벨 에포크 시대의 의상과 파리의 오페라하우스가 떠오르는
"오페라하우스 크리스틴원피스 "


뮤지컬이 시작되는 순간, 오래된 파리 오페라 극장의 관객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을 아시나요?!

뮤지컬이 시작되고 화려한 샹들리에가 올라가면서 나오는 오케스트라의 연주부터,
유령과 크리스틴이 The Phantom of the Opera 를 부르며
배를 타고 지하 호수를 건너는 장면,
샹들리에가 극장 천장에서 무대로 떨어지는 1막 마지막 장면,
화려한 벨 에 포크 시대의 의상으로 가득한
가면 무도회,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을 어둠속에서 비추는 천 여개의 촛불들...

소름이 쫙 돋으면서 눈물까지 찔끔 날 정도로 너무나 가슴벅찬 장면들과
함께 들려오는 크리스틴의 천사같은 목소리는 정말이지...!
그 시대의, 파리 오페라 극장의 관객이 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답니다

유령을 만나며, 어두운 조명아래 가장 빛났던 크리스틴을 떠올리면,
하늘하늘한 쉬폰이 몸을 감싸는 듯, 여리여리한 핏의 드레스
그리고 밑단으로 내려갈 수록 풍성하게 퍼지는 플레어, 풍성한 셔링,
끈이 길게 내려온 디테일들을 볼수 있는데
저는 이 드레스를 보자마자, 아 !크리스틴 ! 하고 외칠만큼
너무나 아름답다는 생각이 가득했어요
🍷

와인을 쏟은 듯한,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색감부터
목 위로 너무 올라오지 않은 넥라인과
목 뒤쪽에서부터 이어지는 스카프디자인이,
 ✔옆으로 리본을 묶어도,  ✔앞으로 길게 타이 형식으로 묶어도
우아하게 흘러내리는 느낌이 마치 촛불 앞에 선 크리스틴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드를 더해주는 것 같았어요🎺

겉감은 쉬폰으로 여리여리하지만, 안감이 탄탄하게 비침을 막아주어
격식있는 자리, 드레시한 저녁, 미술관, 뮤지컬관람
모든 우아한 조명이 함께하는 순간에
와인 한잔과 함께 꼭 입었으면 하는 드레스에요:)  

넥라인이 올라와서 걱정하지 않도록 넥 가운데 부분에 주름이 잡혀
약간의 v넥형식으로 흘러내리는 디테일포인트도 장점이랍니다!

베이지컬러의 트렌치코트 / 롱코트 안에 레이어드 해주면
걸어다닐 때 마다 살짝씩 보이는 와인컬러의 원단이 포인트가 되어준답니다:) 
소장가치 200%!   오페라의 유령 속 크리스틴의 우아한 무드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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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
(단면/CM)

총95/어깨37/가슴60/허리37/팔길이62/암홀25/
리본끈 스카프 길이 75/뒷지퍼O/
✨66까지 추천✨
신축성있는 안감O/비침없음
뒤쪽에 있는 스카프 타이를 앞쪽으로 가져와
리본연출이 가능하답니다:)

COLOR
레드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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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RIC
폴리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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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사이즈
 키164cm / 상의 55/ 하의 26 / 슈즈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