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반짝반짝 글리터 리본코사지를 단,
빛이나는 공주신발을 신었던 기억이 나요ఌ
바비인형의 머리를 묶어주고, 신데렐라를 읽으며
나도 어른이 되면 이렇게 예쁜 구두를 신게 되겠지? 하며
어느새 나도 모르게 로맨틱한 순간을 꿈꾸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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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어른이 되고 반짝반짝 글리터를 뿌리진 않았지만
원단 자체만으로도 햇살에 은은하게 반사되어 빛이나고
공주 특유의 쉐입을 유지하면서도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슈즈를 찾게 되었답니다 ! 

발을 넣자마자, 마법의 바비슈즈를 신으면서
벌어지는 신기하고 환상적인 모험이야기가 떠오르고
왠지모를 로맨틱하고 낭만적인 일들이

나를 이끌어 줄것 같은 상상... ☆彡

공주라면 누구나 꿈꾸었던 세상을 만나게 해주는

낭만가득한 슈즈랍니다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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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에서부터 새끼 발가락까지, 발 모양에 맞게 디자인된
둥근 앞코와 너무 짧지않고, 적당한 길이의 발등,
그리고 가장 예쁜 다리라인을 만들어주는
4.5CM의 안정감있는 과하지 않은 굽으로,
다리라인을 딱 예쁘게 만들어주어 정말 바비인형이 된것 같았어요!

특히 발 앞쪽까지 쿠션감이 전체적으로 깔려있고,
아치중심에서 발뒷꿈치까지 약 11세치 길이의 쿠션이
도톰하게 한겹 더 덧대어져 있어, 훨씬 편안하게 느껴졌답니다!

어릴적 바비슈즈의 로망을 실현시켜주면서,
편안함까지 더한 사랑스러운 애나멜 바비 슈즈 ⋆⁺₊⋆
설렘과 두근거림이 필요한 날, 옷장속에서 소중히 꺼내어 신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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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225-250 / 5단위

정사이즈 또는 5단위 업 추천

(구두는 235, 운동화는 240 신으시는 분이라면 240으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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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운드코 / 미들굽

굽 4.5CM

전체적인 쿠션감

+

뒤꿈치에서 아치쪽으로 세로로 11센치 추가쿠션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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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RIC

애나멜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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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착용 컬러 / 사이즈 

 키164cm / 상의 55/ 하의 26 / 슈즈235

* 아이보리 컬러 착용